일상스케치5 색다른 곳에서 건강과 맛을 찾아 가족과 친구들과 볼까요? 김포오리맛집을 찾아서... 오늘의 포스팅은 김포의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바로 그곳은 경기 김포시 양촌읍에 있는 꼬꼬오리주물럭입니다. 일단 인상 깊었던 것은 거대한 주차장이었습니다. 마침 점심때였는데 주차장에 차들이 계속해서 들어와 채워지고 있어서 차의 수량만큼이나 큰 식당이 구 나하고 직감했답니다. 오리고기에 진심인 성지를 방문하다.본건물로 안내받았는데 그만 깜짝 놀랐어요 이건 뭐 도떼기시장분위기인데 배급제식으로 주문을 해야 하는 상황이 살짝 난감하더라고요...ㅎㅎ 그래도 자리를 잡고 식사를 하려고 준비를 하다 보니 왠지 캠핑분위기도 나고 차차 적응이 되어가더라고요 재미도 있었고요~ 기본 상차림 등 일체를 손님이 해야 하고 마무리만 직원들이 사사삭 잽싸게 정리하는 시스템이었어요.고기양도 제법 넉넉했구요~주물럭의 양념이나.. 일상스케치 2025. 8. 6. 더보기 ›› 수도권 당일코스로 모두가 만족 할 만한 애기봉 안녕하세요? AI 배움입니다. 오랜만에 소식을 전합니다. 얼마 전 친환경을 위해 수세미를 심고 가꾸었는데 드디어 열매가 열리기 시작하는군요 팔뚝만 한 수세미가 참으로 신통하기 짝이 없네요 하지만 수량이 많지 않아 걱정입니다. 요즘 짐통 같은 무더위의 연속 끝에 반가워야 할 비가 갑자기 괴물폭우로 남쪽에는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빨리 복구되어 모두가 일상을 찾을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실향민의 애환이 깃든 애기봉을 가다 저는 수세미도 살필 겸 김포를 찾았는데 마침 휴가이기도 해서 모처럼 만에 애기봉을 다녀오기로 하였습니다. 김포의 애기봉을 가려면 1.4km 전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출입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이때 신분증이 있어야 비로소 출입이 가능하답니다. 하지만 너무 이른 시.. 일상스케치 2025. 8. 5. 더보기 ›› "친환경 수세미 재배 기록", 나의 지속가능한 SDGs 생활 실천 방법은? 친환경 수세미 재배, 왜 시작했을까?플라스틱 수세미 대신 자연이 준 친환경 수세미를 직접 길러보기로 했습니다. 특히 UN이 발표한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DGs) 중 ‘지속 가능한 소비와 생산’을 실천하고 싶어 고민하던 중 지인의 배려로 근교에 위치한 텃밭에 수세미를 재배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친환경 수세미는 미세플라스틱이 없으며 생분해가 가능하고, 다 쓴 후엔 퇴비로도 활용할 수 있어 최근에 제로웨이스트 생활용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UN의 17개 지속가능 개발목표 알아보기씨앗 준비와 발아 과정 – 수세미 키우기 첫걸음3월 말, 지난해 친환경수세미를 선물 받았는데 마침 함께 들어있던 소중한 씨앗이 있어서 발아를 시작했습니다. 농업의 전문가인 지인의 도움으로 모판을 얻어 20여 개를 심어보았습니다. .. 일상스케치 2025. 5. 3. 더보기 ›› 최근 독감 유행 주의보, 건강을 지키는 10가지 비법은? 대망의 2024년을 넘어 희망찬 2025년....드디어 저에게도 시련이 찾아왔네요...ㅜ.ㅜ겨울철이 되면 추위와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 바로 독감입니다. 독감은 단순한 감기와는 다르게 빠르게 전파되고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독감 바이러스의 변종이 나타나고, 코로나19와 같은 다른 호흡기 질환이 겹치면서 건강을 지키는 일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독감의 특징과 증상, 예방법, 그리고 독감 시즌에 건강을 유지하는 실질적인 방법들에 대해 다루어 보겠습니다.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겨울철 독감, 제대로 알고 철저히 대비해야겠습니다.「독감」이란 무엇인가?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이 바이러.. 일상스케치 2025. 1. 13. 더보기 ›› 2024 첫눈이 내린날 낭만이 재난이 되다 올해 들어 첫눈이 기습폭설이 되다.올해 들어 첫눈이 내렸습니다. 그런데 117년 만에 기록적인 폭설이었습니다.갑자기 뉴스가 소란스러워졌습니다. 북쪽에서의 저기압이 서쪽바다에서 따뜻한 해수와 만나 만들어진 습설(濕雪)이라서일반 눈보다 무겁고 젖은 것이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빙판이 되어 미끄러워 더 큰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종일 집 앞의 눈치 우느라 온몸이 말이 아닙니다. 우리 집 앞은 경사로에다 골목교차로라 늘 눈 치우는 일이 여간 곤욕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도 이런 폭설에는 그 대비요령을 꼭 알아보고 뉴스에 귀를 기울이는 등 상황을 예의 주시해야 할 것입니다. 긴급 대설대비요령 보러 가기 내 집 앞 눈 치우기 도시의 눈은 대부분 각자가 치울 수 있어서 큰 지장은 없었지만 골목의 눈은 정말.. 일상스케치 2024. 11. 28. 더보기 ›› 이전 1 다음